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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공부 잘하는 약·살 빠지는 약 없다,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
요즘 버스에 타면 “한 방울의 마약,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”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·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.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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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 10㎏ 뺐다는 위고비…모두가 쉬쉬하는 ‘슬픈 비밀’ 유료 전용
「 다이어트 약의 게임체인저 위고비와 코믹 누아르 소설『사장님,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』 」 본격적인 여름입니다. 매년 이맘때쯤이면 다이어트 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확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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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·기침약성분 PPA 전면금지 배경
식품의약품안전청이 출혈성 뇌졸중 유발 가능성을 이유로 사용을 전면 금지한 페닐프로판올아민(PPA)은 의사의 처방 없이 사먹는 종합감기약, 기침약 등에 코막힘을 풀어주는 충혈완화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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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컨디션 위한 ‘약물 투약’에 당했다!
■ 2차 정밀감정 열흘 전 완료 … “국과수 5월 초 경찰 통보” ■ 1차 ‘졸피뎀’ ‘클로티아제팜’, 2차 ‘프로프라놀롤’ 성분 검출 ■ 변사자 DNA 확인된 문제의 ‘주사기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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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만에 4㎏ 살 뺀다는 약 알고 보니 중국산 마약류
주부 김모(29)씨는 지난해 6월 인터넷을 통해 살 빼는 건강보조식품 ‘슈즈러’를 샀다. ‘2주만 복용하면 살이 4㎏ 감량되는 100% 천연 생약 성분’이라는 광고가 눈에 띈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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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"콘택 뇌출혈 위험" 사용중지 명령
세계적으로 유명한 콘택과 알카셀처 등 일부 감기약과 식욕억제약에 들어 있는 페닐프로파놀라민(PPA)이 젊은 여성들에게 뇌출혈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미 식품의약청(F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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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욕억제 의약품 사용 엄격 제한
비만 치료용 식욕억제제의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다.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는 펜터민과 펜디메트라진 등 식욕억제제의 남용을 막기 위해 이들 의약품에 대한 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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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과적인 다이어트약 식별법
올해 초 서울에서 한 여고생이 다이어트를 위해 마약을 복용하다 검거됐다. 유명 연예인의 다이어트를 따라 하면서 하루 한끼만 먹으며 살을 빼려 했으나 효과가 없자 결국 마약에 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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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PA 들어간 감기약 금지 파문
염산페닐프로판올아민(PPA)이 함유된 감기약의 판매금지 조치를 둘러싸고 의문과 비난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. 이미 4년 전에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나왔는데도 그동안 왜 방치했으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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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제네릭 제약사 알보젠 한국 진출 본격화
글로벌 제네릭 제약사 알보젠코리아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. 근화제약·드림파마 합병을 통해서다. 알보젠코리아는 다음달 1일 근화제약·드림파마 합병하고, 알보젠코리아로 새롭게 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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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직구로 '불법의약품' 활개? 오남용‧부작용 심각
해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‘해외직구족’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해외직구가 불법의약품 유통경로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. 해외직구는 비용과 시간 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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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초등 4~5학년도 먹는다"…살빼는 마약 식욕억제제 160만명
━ 김미애 국회의원, 식약처 자료분석 [사진 Pixabay] 초등학교 4~5학년도 살을 빼기 위해 향정신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이 금지된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먹는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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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, 콜록하면 먹던 약인데…"
콘택600.지미코정.화콜캅셀-. 내로라하는 이들 브랜드를 포함, 국내 감기약 167종이 1일부터 전면 판매금지됐다. 모두 페닐프로판올아민(PPA) 성분이 조금이라도 함유된 약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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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PA성분 감기약 판매금지 파장
식품의약품안전청이 1일 출혈성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페닐프로판올아민(PPA) 감기약 167종에 대해 전면 사용중지 및 폐기조치 처분을 내리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. 특히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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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택600, 코리투살 등 PPA성분 감기약 167종 사용금지
식품의약품안전청(www.kfda.go.kr)은 1일 페닐프로판올아민(PPA) 성분이 함유된 75개업체 감기약 167종에 대해 전면 사용중지 및 폐기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. 이번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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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식품의약품안전청] 오.남용 우려 의약품 표시 의무화 추진
식품의약품안전청은 '오.남용 우려 의약품'으로 지정된 제품에 지정 사실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방안을 마련, 보건복지부에 약사법 개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. 식약청은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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갖가지 부작용 살 빼는 약 심하면 쇼크사
시중에 비만치료제로 선전, 판매되고 있는 식품·약품이 직접 살 빼는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「소비자 문세를 연구하는 시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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´살빼는 약´ 등 오·남용 우려의약품 지정
일부 청소년들이 ´살빼는 약´이나 환각제로 오.남용하고 있는 한독약품의 라식스나 명인제약의 아리신정 등이 오.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. 또 의약분업이 실시되는 7월1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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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PA 들어간 감기약 금지 파문
▶ 염산페닐프로판올아민(PPA)이 함유된 감기약에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지자 종로의 한 대형약국이 PPA 함유 약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게시판을 내걸고 영업하고 있다. 이번 조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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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과의 전쟁, 인류의 반격
국가 차원의 암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71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암 퇴치법을 제정하고 ‘암과의 전쟁’을 선포하면서다. 막대한 자금이 투여되고 각국의 뛰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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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] 수액줄 약물흡착 규제하는 법안 조속히 상정 돼야…
▲ 정동준 성균관대 고분자시스템공학과 교수 최근 PVC 수액줄 내부에 약물이 흡착해 약효가 감소한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다. 이같은 사실은 환경부 지원 차세대 에코이노베이션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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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판 닫는 이른 초경 … 한약 추출물 효과 기대
사춘기가 일찍 찾아오는 성조숙증 어린이가 늘고 있다. 전문가들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이른 시기에 성장이 멈출 수 있다고 경고한다. 주부 김모(39·여·서울 서초구)씨는 요즘 딸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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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산 '살빼는 약' 국내서도 대량유통
중국에서 만들어진 살빼기용 건강식품으로 인해 주변 아시아국가에서 치명적인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들 식품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관계당국이 바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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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메디슨, 프리미엄 초음파 'UGEO WS80A' 출시
삼성메디슨(대표이사 조수인)이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‘제 23회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 (ISUOG)’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초음파 진단기기 UGEO WS80